암사동성당 게시판

[RE: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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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somi] 쪽지 캡슐

2001-07-22 ㅣ No.7593

주신 커피 잘 받아 마시고

칭찬의 글 잘 읽었습니다.

성서를 날마다 쓰다가 보니 타자 속도가 빨라지고

중독이 된 모양인지 낮에도 나갔다가 들어와서는

컴퓨터를 먼저 켜게 됩니다.

아이들 나무랄 일이 아닌것 같아요.

성서쓰기에 참가하게 되어서 정말 기쁨니다.

데레사님도 짧게라도 써 보시면 어떠하겠어요?

성서 쓰시는 분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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