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너무도 깊게 자리한
친구이기에
저는 이세상 어떤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저에겐 특별히
받고싶은 선물이 없습니다.
그 친구가 항상
제 마음을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슬프고 외로워
누군가를 필요로
할때
아무말 없이 내곁에
있어주고
내가 기분이 좋을
땐
분위기를 맞춰가며
웃어주고
가끔씩 무리해
푼수짓을 할 때도 있지만
전 그게 좋습니다.
제가 갖지 못한
아름다움을
그 친구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불만도
없습니다.
그리움도 남기지
않습니다.
미워도 싫어도
할줄 모릅니다.
그저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에게
저는 맹세합니다.
제가 이세상에
있는한
너를 영원히
아끼고 사랑 하겠노라고...
비록 제마음을
표현하기엔
이 공간이 너무
클진 모르겠지만
그 친구에 대한
나의 사랑을 담기엔
턱 없이 모자란다는
생각입니다.
나는 오늘도 그
친구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친구는
바로 너라고...
여러분에게도
그 친구가 있지요....
누굴까요...
배경이 되는
사진은 본 내용과 무관합니다.
용주야, 이거
초상권 침해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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