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바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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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미 [세아] 쪽지 캡슐

1999-08-28 ㅣ No.258

지난 번에 처음 글을 오리고 나서 두번째네요. 그동안 정말 많은 사연들이 올라와 있네요.

실은 오늘 굿뉴스에 들어오기까지 참 힘들었답니다.

여기는 혜화동인데요, 역시 우리 동네를 벗어나니까 여러가지로 헤매게 되네요.

엘리언니와 함께있는데요, 글쎄 이 게시판에 들어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처음엔 주소를 몰라 헤매고, 다음엔 엉뚱한 곳에 들어가 헤매고 자그만치 20여분을 헤맸지 뭡니까? 흑흑...

여러분들의 글을 본 순간 얼마나 기쁘던지...

언니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저 자신이 너무 대견한 것 있죠!

히^^

교육받으러 왔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역시 울 동네가 최고야!

그럼 우리 자양동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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