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마리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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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에요.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있네요.....
성가대 변상조님의 눈부신 활약....에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설에 76동기님들 모임이 있었다고 하는데....좋았겠어요..
그리고, 우리 98교감 창종이가 휴가 나왔지요.
어제 해롱이랑 끼순언니랑 놀고 있던데....
요새 주일학교 분위기가 좀 그래요.
그동안 열심히 수고하셨던 선생님들께서 음....개인사정으로 많이 나가시거든요.
많은 청년분들의 도움을 원하지만...
솔직히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다는 말은 드리고 싶네요.
그러나.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초등부 때나 중고등부 때의 추억들 모두 있으시잖아요?
제기동 성당의 발전(?)을 위해서
지금 막 커가고 있는 새싹들을 돌봐야 할 선생님이
되어 보시는 것, 여러분의 삶에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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