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요한 수녀님 떠나시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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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pevronia] 쪽지 캡슐

1999-02-21 ㅣ No.660

     하늘은  파랗고 .

     수녀님을  모시고  떠나시는 신부님의 모습도 아름답고.......

     떠나시는 수녀님을 못내 아쉬워 하는 우리들의 마음도 아프고 .....

     임의 전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성가 "임쓰신 가시관" 을 좋와 하시던 수녀님

     또 새로운 임지 에서 열심하실 수녀님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수녀님

   

     수녀님 을 사랑하는  페브로니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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