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정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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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정말 바빴어요...
보고서 쓰랴 시험공부하랴 어휴~~~
시험때만 되면 진짜 몸살날거 같은데...
지금도 온 몸이 쑤십니다...
국형이가 토요일에 나간다고 합니다...
국형이두 마니 힘들어 하는거 같던데...
국형이 나가면 마니 위로 해주세요...
정호는 당연히 나가겠죠...
그럼 삼총사중 저만 못나가는거네요...
그래도 시험이 끝나면 나갈 수 있는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
시 하나 써드리겠습니다...
제목: 사 랑,,,
사랑을 찾기 위해 헤메는 날 보는 그녈 무시하려 합니다...
사랑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 고통에 그녈 보낼 순 없었으니까...
지금 그녈 보냈습니다 전 알고 있습니다 사랑은 지금 흐르는 눈물보다 더욱 아프다는 것을...
제가 훗날 사랑을 하게 된다면
어떤 사랑을 하게 될까요?
김민종 노래중 ’귀천도애’란 노래가 있습니다...
그 노래 가사중
’기다리다 다른 사랑을 만나도 난 괜찮아...’
이런 가사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떠나 보낼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죠?
저도 그런 사랑을 하고 싶구요...
늦은 밤 제가 괜한 소리를 했나 모르겠네요...
굼 모두들 편히 주무시구요...
내일 하루도 상쾌하게 시작하시길...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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