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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096]누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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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종 [sjjbernardo] 쪽지 캡슐

2000-11-04 ㅣ No.5097

주영 양!

 

 

양치기 소녀와 소년의 특징을 잘 읽어 보았다.

 

그런데 주영이는 해당되지 않나?

 

양치기가 늘어나는 것을 보니 우리 본당이 그만큼 복음화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

 

 

 

주영아!

 

오늘도 바쁘다고 했지.

 

바쁜 가운데서도 주님과 자신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

 

 

 

양치기 소녀 주영이에게

 

주님 안에 사랑담아 상지종 베르나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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