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에?? 내이름이 왜일케..많은거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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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lraphael] 쪽지 캡슐

2000-08-30 ㅣ No.2177

안냐세염.......

상후니 임다...

^^; 여기 또 오랫만에 오네염...

근데.. 요 아래에 말에여.. 제 이름이 왜 일케 많은

건지... 난 흔한 이름인 건가...ㅠㅠ

동명이인.... 아니 동명삼인이다.. 커헉

야구 선수 중에두 있는데.. 동명사인??

허...... 더 있을텐데...... 우띵... 언제까지 써야

하는거양.. 그냥 동명무한대인...쿄쿄

그나저나 그새 한 사람이 또 늘은거 같네염...

지으니... 열씨미 쓰시길 바랍니당... 저처럼 되지

마시궁 ^^;;;

 

오늘 한영 축제 갔다 왔슴다...

필구랑 종우형이랑 종호형이랑 보러여..

근데 문예반(참고로 종우형과 필구는 문예부임다)은

찾았는데여.. 대체 종호형은 어디에 숨어 있는건지..

종호형은 도서반인데여... 포스터는 온갖 장소에 다

붙어 있던데 중요한 장소가 안 써있더라구염.. 참내..

이러구는.. 축제때 왜 안왔냐구 퉁퉁 거리겠징...

휴.. 혹시 대본 안주는거 아닌가.. 그걸 이유로 대

면서 안쓴걸 합리화 시키는..^^ 종호형! 설마 그런건 아니겠지?

 

한영 축제, 분주 하더라구여.. 예전 저희 배재 축제

보다 더~ 그랬던거 가타염....

문예부는여.. 난타와 영화, 글구.. 슬라이드를 했었

슴다. 난타에서 필구가 있었궁. 영화에선 종우형이 있었는데여.

머...... 잘하더라구여.. 필구.. 가끔 박자를 놓치기

두 했지만...^^

종우형 역쉬 연기력이 뛰어 나더군여...

영화 내용은여... 윤동주 시인에 대한 거였는데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처럼하려구 했던거 같던데요... 끝부분이 약간...아니 무척이나 미스테리로 남긴 했지만여.. 정말 잘했었어

여...

 

내년에 저희 축제때.. 그거나 할까낭,....

 

에~~ 금 안녕히 계세염...제 이름이 많아서 그거에

대해 쓰려구 했는데.. 주저리 쓰다보니 이상한데루 빠졌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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