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에?? 내이름이 왜일케..많은거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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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염....... 상후니 임다... ^^; 여기 또 오랫만에 오네염... 근데.. 요 아래에 말에여.. 제 이름이 왜 일케 많은 건지... 난 흔한 이름인 건가...ㅠㅠ 동명이인.... 아니 동명삼인이다.. 커헉 야구 선수 중에두 있는데.. 동명사인?? 허...... 더 있을텐데...... 우띵... 언제까지 써야 하는거양.. 그냥 동명무한대인...쿄쿄 그나저나 그새 한 사람이 또 늘은거 같네염... 지으니... 열씨미 쓰시길 바랍니당... 저처럼 되지 마시궁 ^^;;;
오늘 한영 축제 갔다 왔슴다... 필구랑 종우형이랑 종호형이랑 보러여.. 근데 문예반(참고로 종우형과 필구는 문예부임다)은 찾았는데여.. 대체 종호형은 어디에 숨어 있는건지.. 종호형은 도서반인데여... 포스터는 온갖 장소에 다 붙어 있던데 중요한 장소가 안 써있더라구염.. 참내.. 이러구는.. 축제때 왜 안왔냐구 퉁퉁 거리겠징... 휴.. 혹시 대본 안주는거 아닌가.. 그걸 이유로 대 면서 안쓴걸 합리화 시키는..^^ 종호형! 설마 그런건 아니겠지?
한영 축제, 분주 하더라구여.. 예전 저희 배재 축제 보다 더~ 그랬던거 가타염.... 문예부는여.. 난타와 영화, 글구.. 슬라이드를 했었 슴다. 난타에서 필구가 있었궁. 영화에선 종우형이 있었는데여. 머...... 잘하더라구여.. 필구.. 가끔 박자를 놓치기 두 했지만...^^ 종우형 역쉬 연기력이 뛰어 나더군여... 영화 내용은여... 윤동주 시인에 대한 거였는데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처럼하려구 했던거 같던데요... 끝부분이 약간...아니 무척이나 미스테리로 남긴 했지만여.. 정말 잘했었어 여...
내년에 저희 축제때.. 그거나 할까낭,....
에~~ 금 안녕히 계세염...제 이름이 많아서 그거에 대해 쓰려구 했는데.. 주저리 쓰다보니 이상한데루 빠졌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