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벌 받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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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l30002] 쪽지 캡슐

1999-12-08 ㅣ No.3496

오늘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왜이리 운수가 사나운지....

 

영신아~

 

미안혀~

 

시집 못 가면 좋은 남자 소개 시켜줄께.

 

성은 "이"

 

직업은 "연예인"

 

- 또 벌 받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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