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청년성서모임]2000년 대표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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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9188lee] 쪽지 캡슐

1999-12-14 ㅣ No.3543

비가 눈발로 바뀌는 어스름 저녁 찬양과 말씀이 있는 성서가족 만남의 잔치를 했습니다... 거의 가족(?)적인 분위기에서....현호네,은선이네,민정이네,윤미네 등등 오랜만에 함께 찬양하고 말씀 나누니 더욱 좋구요... 훌훌 털어내는 심정인 저도 새로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도 잘 해보자는 열의로 가득 했답니다... 새로 추대된 사람은 김현정 루시아라고요...교사를 거의 8녀간 하다가 드디어 물러나는 루시아입니다... 잘 하리라고 믿습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다시한번 불을 확--질러 봅시다... 전신부님...붕어빵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집에 모여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며 캐롤 듣고 피자 먹으며 파티를 했답니다... 무척 즐거웠습니다... 2000년 새로 시작하는 청년성서모임이 잘 되도록 모두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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