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청년성서모임]2000년 대표 뽑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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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눈발로 바뀌는 어스름 저녁
찬양과 말씀이 있는 성서가족 만남의 잔치를 했습니다...
거의 가족(?)적인 분위기에서....현호네,은선이네,민정이네,윤미네 등등
오랜만에 함께 찬양하고 말씀 나누니 더욱 좋구요...
훌훌 털어내는 심정인 저도 새로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도
잘 해보자는 열의로 가득 했답니다...
새로 추대된 사람은
김현정 루시아라고요...교사를 거의 8녀간 하다가
드디어 물러나는 루시아입니다...
잘 하리라고 믿습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다시한번 불을 확--질러 봅시다...
전신부님...붕어빵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집에 모여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며 캐롤 듣고
피자 먹으며 파티를 했답니다...
무척 즐거웠습니다...
2000년 새로 시작하는 청년성서모임이 잘 되도록 모두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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