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홋 안녕 종민아

시간이 나서 게시판을 들여다봤는데

너한테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던...

근데 주소를 몰라서...^^;;

나중에 다이어리에 적어둔 주소 찾아서

또 편지 써줄께...

시험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

이 누나처럼 좋은 학점이... ^^;;;;;;

너두 답장해라...

여기서의 종민이는 성가대의 최종민이구요...

접때 레크리에이션 교육에 갔을 때

짝이 됬었거든요...

종민이는 거기에 가서두

너무너무 예쁜(?)외모와 해맑아보이는 미소,

글구 이쁜 목소리와 매너 등등등으로

여러 사람의 주목이 됐었지요...

준희도 마찬가지구

전례단의 현행이도... 무슨 일이 있었지요... 후훗

이렇게 개인적인 얘길 써도 되는지는 몰겠지만

게시판을 이용해서 종민이 칭찬을 해주고 싶었던

혜승이가 글 올려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