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반갑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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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심 [sky88] 쪽지 캡슐

2000-08-05 ㅣ No.1182

무더운 날이 계속되더니 기다렸던 반가운 손님이 드디어 왔구나.
에어컨아래 하루종일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며칠 좀 머무르다 갔으면 싶은데
그 손님은 어젯밤 하루를 머물고 떠나려나보다.
다시 맑아지는 하늘을 보며 아쉬움에 창밖을 보니
처마끝에 빗물만 똑똑똑...
 
  다시 올라가는 수은주, 우리가족 캠프안에서
 마지막 더위와 친구하고 싶다.
즐겁고 알찬 캠프를 위해 늘 애쓰시는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좀더 많은 가족이 함께 하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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