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서 그런가요?
글 올라오는 속도가 대단해요!!
참 좋은 현상이군요.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얼마나 반가운지...
설마 개학하고 나서 썰렁해지지는 않겠지요?
진태는 이 곳에 올라오는 글을 읽는 것이
주중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오늘 날씨는 엄청나게 춥네요.
잔뜩 웅크리고 다니게 됩니다.
오늘은 화요일이니 성서공부 하시는 분들은
밤 10시에나 끝나겠어요.
심심한데 시간 맞추어서 성당이나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기도할 일도 있고 해서...
성서공부를 하는 꿈도 꾼 걸 보니
무척 하고 싶어하나봐요.. 제가.
지금은 현실적인 상황에 막혀 못 하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꼭 해 볼 생각입니다.
세계 제일의 베스트 셀러를 잘 모른다는 것...
하느님 말씀인데도 잘 모른다는 것... 이젠 벗어나야죠.
그리고, 정팅 시간과 요일을 정확히 정하겠습니다.
전에 한 번 정했었는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나가리가 되었지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확히 하겠습니다.
전에 경훈이가 수요일은 교사회 회합이 있다고 했는데요..
화요일은 성서공부가 있고, 금요일은 성가대 연습이 있군요.
그러면 목요일이 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되는 분들은 말씀해 주세요. (앗? 이번주 목욜은 내가 안되는데..)
이번 주는 위 괄호안의 이유로 해서,
제가 방을 못 만들테니...
제일 먼저 들어온 사람이 만드십시요.
방 제목은 "[수락성당] 정팅"으로 하십시요.
수요일 저녁 8시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수시로 대화방에 들어오셔서
"[수락성당]..." 으로 시작하는 대화방이 있으면
만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성당 사람들과도 이야기 나누면 좋겠지만
조금 어수선할 수도 있으니 일단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비밀번호는 "1004" 로 하겠습니다.
저도 수시로 만들어 보지요.
아니면 통신으로 저에게 연락을 해 주시면
80%는 채팅이 가능할 겁니다.
(앗? 나와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없나? ^^;)
어쨌든 대화방에서 자주 보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