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필로야！！ 멀리서　공부하느라　교사회　신경쓰랴　힘들겠다！！ 물론　놀다　지쳐　심심해서　그러는걸지도．．． 암튼．．． 너의　이　모습이　짧게는　올해까지　길게는　평생　간직될　수　있 었으면　좋겠다．．． 이번주는　우리　아가들과　어떻게　놀아야　할지　걱정이구나．．． 너　없는　유치부를　이　누나와　이　아셀라　가　열심히　지키고　있을께．． 부디　빨리　오도록　하여라．．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행복하고．．． ４학년　된　느낌이　어때？ 마지막　학교생활　후회　없이　잘　하길　바래．．． 빠빠이～～～～～～～！ 　이웃나라　공주　부담임이　썼지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