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께...

아! 안녕하세요. 중고등부 교사단의 박경준 빈첸시오 아 바울로 입니다. 기억을 못하신다면..

키가 제일 큰..(아마도 제가 제일루 클겁니다..)사람을 기억하시면 되겠네요. ^^*

저 이번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 갑니다.  (12月15日요.. 의정부 306보충대)

그동안 1년간 중2학생들을 가르키느라 힘이 많이 들었고요. 아이들 또한 부족한 저에게

많이 배웠는가도 걱정이 돼네요.. ^^+  

저를 기억하시는 아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저를 위해서 않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저 또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고요. 신부님이나 수녀님들 또 선생님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을 잊지는 못하겠네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모두들 즐거운 성탄( 난 아닌가벼..) 맞으시고요. 또한 새해까지..

라니냐의 겨울을 몸 건강히 잘 보내시기를 주님께 기도 드리고 갈게요.

모두들 안녕히... (흑흑흑 ^^@)

                                                                                                 by 경주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