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서근수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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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vision33] 쪽지 캡슐

1999-06-05 ㅣ No.119

서신부님..

안녕하세요.. 곧 만나뵙고 인사드릴 거지만 먼저 메일로 인사드립니다.

 

청년들 보살피시느라 항상 정신 없으시지요..

 

며칠 전 수락산 본당에서 레지오 형제님들이 오셨었습니다..교적이 옮겨졌으니 이제 나와서 단체 활동을 하라구요..

 

왠지 월곡동을 떠나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섭섭하더군요..

그래도 하늘엔 무선으로 땅에는 유선으로 그물망같은 정보사회에서 항상 같이 공유할 수 있겠지요..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목요일날 뵙겠습니다.

 

최우성 세자요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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