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서근수 신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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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부님.. 안녕하세요.. 곧 만나뵙고 인사드릴 거지만 먼저 메일로 인사드립니다.
청년들 보살피시느라 항상 정신 없으시지요..
며칠 전 수락산 본당에서 레지오 형제님들이 오셨었습니다..교적이 옮겨졌으니 이제 나와서 단체 활동을 하라구요..
왠지 월곡동을 떠나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섭섭하더군요.. 그래도 하늘엔 무선으로 땅에는 유선으로 그물망같은 정보사회에서 항상 같이 공유할 수 있겠지요..
신부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목요일날 뵙겠습니다.
최우성 세자요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