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월곡동 청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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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maryfrances] 쪽지 캡슐

1999-07-02 ㅣ No.139

꿈을 잃지 않는 월곡동 청년 여려분.... 지루한 장마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이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벗어나려고 하신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수녀님과 함께 데이트를 하고 싶으시다면.. 매주 목요일 20시 "청년 성서 읽기" ------> 대 회의실 ( 사정상 바뀔수도 있슴 ) *** 맛난 (?) ..간식도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 우리모두 잊혀진 얼굴들 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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