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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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nrjs] 쪽지 캡슐

1999-01-18 ㅣ No.44

16일 17일 저희에게 긴 시간이였습니다. 왜냐하면 98년을 되돌아보고 99년을 설계했으니까요.(맞나?!?!) 서먹하던 우리. 이제 우린 하나지요. 모두들 너무 고생많이 했어요. 식사준비에, 프로그램준비에, 기타 등등... 그래도 첫출발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작년엔 무늬만 부회장이였지만 금년에는 단체장으로써 더욱 열심히 뒤에서 돕겠다는 각오도 다시해 봅니다. 어제 모인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는 나누었지만 앞으로 얼마든지 시간은 있으니 차츰차츰 ...해요. 힘내시구요. 앞으로 같이 열심히 99년도 이끌어 만들어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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