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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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은 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을 생각하며...
<당신의 미소> 오늘 같이 추운 날이면 당신의 미소가 그립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측은지심으로 바라보시는 것처럼 하늘나라에서 당신은 우리를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고 계시겠죠?
가난하고 불쌍한 약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시며 거침없이 예언자의 길을 가셨던 우리의 대변자이셨던 추기경님! 당신은 참으로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세상에서 당신은 활짝 핀 장미 한 송이 같습니다. 예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신 추기경님! 활짝 핀 장미 한 송이처럼 오므려져있는 내 영혼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1월 30일 일요일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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