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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calmist] 쪽지 캡슐

2000-09-15 ㅣ No.4945

 누가 문화향유를 원래 베품, 공유라고 해요? 그리고 문화인의 정의는 뭐예요?

 

 그리고 대중매체의 도움이나 대중의 인기가없다면 문화인(?)이란 사람들

 

이 소외를 받는다구요? 인간문화재라는 분이 그렇게 말했어요? ’나 인기 없으니까

 

외롭고 소외감 느낀다. 그러니 내 소리도 mp3올려줘!’. 이러시던가요?

 

 지적재산은 보이지 않으니 재산이 아닌가요?

 

그리고 필자님 말대로면 책도 공짜로 나눠 줘야하고, 영화,공연도 무료로

 

입장해야하겠내요? 그럼 누가 문화를 창조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예술,문화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존재할수 있을까요?

 

사실 문화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장사속이 뻔히 보이는 그러한 예술활동도

 

물로 있음니다. 하지만 돈은 문화 창조로인해 생긴 고통에대한 최소한의 수고비고,

 

그것을 바라는것은 절대 상업주의에 물들었다고 볼수 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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