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찡얼찡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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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selina] 쪽지 캡슐

2000-01-16 ㅣ No.313

그동안 다들 안녕하셨죠?

에구구.. 이제 영어캠프도 반이 지나갔네요.

 

전 오늘도 청년미사에 갈수가 없답니다.

대신 서강대에서 아침에 미사를 드렸죠... 호호..

(참, 태웅오빠.. 청소년 성가집 새 미사곡으로 다시 나온거 알고

 계시죠?? 흠.. 물론 아시겠죠..

 오늘 서강대에서 그 성가책으로 했는데 넘 좋더라고요...^^)

 

에휴~

주말에 자유시간이 주어지기는 하는데, 다덜 그냥 여기 남아서

공부하고 숙제 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저도 이제 다시 방으로 내려가서 숙제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치만,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단순히 영어 외에도 참 많은걸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걸요.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서울여대, 외대, 홍대에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다하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울학교 프로그램은 울학교 재학생들밖에 안받거든요.

쩝..

 

그 외 하고픈 말은..

우선 전례단 분들께 넘 죄송합니다. 그치만 담주부턴 나갈겁니다.

그리구, 또 그외 여러분들께도.. 쩝..

제 대신 도관리 하고 있을 이경이와 제 대신 가요제 결산을 마쳤을(^^)

정은이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로 마치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한 주일 되세요..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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