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 그대로
인쇄
송정순 [goyohi]
2001-11-08 ㅣ No.2436
내가 내 모습에서 벗어나고
스스로의 속박에서 풀려 날때까지
주님께 나아갈때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자신이면 족했습니다
내 모습 그대로 주님께 갔습니다
그 분은 두 손 벌려 나를 맞아 주셨습니다
잃었던 나를 찾아 주셨고
그 선물은 너무나 고귀했습니다
0 21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