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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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수 [sys0314] 쪽지 캡슐

2000-07-10 ㅣ No.1512

요즘 신문을보면......

참으로 더욱더워지는것을느껴요

왠 사건 그리고 파업 등등 얼마전 개구리소년2탄이 터져서 큰사회적문제가 되기도했지요

몇몇의아이들이 올챙이를 잡으러 나갔다가

정체모를 아줌마에게 이끌려가 야산에서 심한 구타와(얼굴을 알아보지못할정도)그어린 아이들에게 술까지 강제로 먹이고는 온몸을 줄로 묶은체 너무나도 많이 때렸더군요 참으로 넘 슬프더군요 얼마전 성당 에서 우리 초등부학생들이 마당에서 뛰노는걸보면서 갑자기 그아이들이 떠올라 너무나 마음이 아펐읍니다.

어른들에 품에서 천진하게 뛰어놀아이들이 몇몇 지각없는 어른들에게

그리도 무참히 처절히 ...........

우리사는 아름다운 이세상 더이상 처참해지지말고 주님말씀과같이 서로 죽을때까지 서로 사랑하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한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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