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가을동화 농구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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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구코트에서 준서와 유미 농구를 하고 있다.. 유미가 반칙을 해 준서의 자유투..
준서 : 유미야.. 유미 : 됐어.. 알아 준서씨 준서씨가 지금 이 자유투를 넣어서 결승전에 올라가려는 것도 다 알고 있어..
(눈물) 준서 : 미안하다.. 유미야.. 유미 : 나 이기면 결승전에서 우승할 가망은 있는거에여? 그런거야?
갑자기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준서 : 누구지? 여기에 누가.. 유미 : 태석씨하고 은서씨일거야. 내가 불렀어요 2:2 할려구요 태석 : 여어, 윤준서.. 너희들끼리만 하는거야 우리도 좀 껴주라.
엎어라뒤짚어라 해서 은서와 준서가편 태석과 유미가 편이 됐다. 유미의 공격 하지만 준서가 반칙으로 막아내고 유미는 팔이 빠진다
준서 : 괜찮아? 미안하다 유미야... 유미 : 괜차나여 아직 할만해요..
이어지는 은서의 공격 하지만 태석이 몰르고 반칙을 해 은서가 얼굴이 다치게 된다
준서 : 한태석!!!!!!!!!! 태석 : 너 나한테 소리지르지마~ 너두 유미 저렇게 만들어 놓고.
은서의 자유튜..
태석 :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 은서 : 비밀이요? 난 비밀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비밀이 있으면 좋은 거 아닌가요.. 태석 : 내가 비밀을 말해주지.. 그건.. 니가 바로 라인을 밟고 있다는 거야~ 은서 : 태석오빠
하구는 태석의 뺨을 때리고 나가버린다.. 따라가는 준서..
준서 : 은서야~ 은서야.. 그냥 가면 어떡하니? 은서 : 오빠 오빠는 나중에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어? 준서 : 글쎼.,,, 너는 뭐가 되고 싶은데? 은서 : 난 농구공.. 내가 농구공이되면 골을 마음대로 넣을 수 있잖아.. 준서 : 농구나 잘하면서 그런소리나 해라... 은서: 뭐? 오빠 무슨 말을 그렇게..
은서와 준서는 서로 씩씩거리며 집으로 들어오고.. 준서가 부모님에게..
준서 : 죄송합니다.. 저희 팀 따로따로 해서 나가겠습니다.. 윤교수 : 뭐? 너 지금 뭐라고 했냐? 준서야 준서 : 죄송합니다.. 경하 : 재가 지금 뭐라고 하는 거에요? 네?(털썩 주저 앉는다) 윤교수 : 너흰 남매야!! 남매끼리 같이 나가야지!! 준서 : 죄송합니다..
그러고는 준서 마당에 앉아있다.. 다가오는 은서..
은서 : 내가 너무 심하게 말했나? 그 생각했지? 준서 : 미안하다..은서야.. 은서 : 너의 죄를 사하노라 준서 : 은서야..(눈물 흘리며)
둘은 결국 같은 팀으로 대회 나가 우승을 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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