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1111 선물]건태야 "뿌셔뿌셔"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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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태야 ! 근데 왜 하필 너냐??? 우이구~~~~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다. 그런게 뻬뻬로는 가는 도중에 녹을 거 같아서 안되겠구 곰곰히 생각하다가 얼마전에 우리 386 (이게 뭔지 아니??) 동호회에서 어떤 분이 미국에 사는 같은 회원에게 "뿌셔뿌셔"를 보내 주어서 감격의 눈물편지를 보냈던 일이 떠오르더라... 이름만 들으면 도대체 뭘 뿌시라는 건지 이해가 안되겠지만 건태의 상상력을 위하여 제품설명은 하지 않겠다. 요즘 서울에서는 이 과자가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단다. 아줌마 동생 (지우 이모)는 이 과자를 만든 사람을 증오한다던데... 왜냐????? 집이 많이 어질러 지거든....! 이걸 온두라스에 보내게 되면, 아마 니네 엄니는 배나무 아줌마를 증오 하게 될지두 모르지만.... 아줌마는 아이들이랑 서로 먹으려구 싸우기도 한단다. 책 한권이랑, 뿌셔뿌셔 불고기맛, 떢복기맛, 양념치킨맛 두개씩 보내줄께. 더워두 참구 잘 지내라. 성탄절에 오면 준이랑 지우랑 스키타로 가자. 안녕
아참! 너희집 주소가
1126.26 AVENIDA SO. ENT. 11 CALLE B COLONIA TREJO SANPEDRO SULA
이거 맞니????????????
배나무 아줌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