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네번째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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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만 [1004mjm] 쪽지 캡슐

2000-08-05 ㅣ No.2970

하하..안녕하세요..화양동 가족 여러분^^

 

작은꼬마가 우리집에서 머물게 된지 오늘이 딱 일주일째입니다..

꼬마는 세상을 처음 보았습니다..

꼬마는 울지도 않고 투정도 부리지 않습니다..ㅋㅋ

꼬마는 밥먹고 잠만 잡니다...-_-;;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ㅎㅎ

 

 

푸하하..~ 그 꼬마가 누구냐구요?

바로 제 네번째 조카입니다..ㅋㅋ

네째 언뉘가 둘째딸을 낳았습니다.

아주 건강한 아기를요..쿠쿠~

쌍커풀진 눈은 똘망똘망하고 살짝 패인 보조개가 넘 귀엽습니다..^^

 

아직 이름이 없답니다..그래서 그냥 작은꼬마라고 부릅니다...히히~

 

새로이 세상을 접하게 된 제 조카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양동 가족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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