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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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자 [marsia1004] 쪽지 캡슐

2001-03-08 ㅣ No.5460

 

 

     저는 처음 이 성서이어쓰기에 동참하게 된 계기는

 

     혼자 조용하게 읽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혼자보단

 

     여럿이 하다보면 자연히 책임감이 생기지 않을까해서

 

     무리에 끼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잘한 것같습니다.

 

     진작 성서말씀은 이해하기 힘들고 앞뒤 연결이

 

     떠오르지 않지만 보람과 용기를 얻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언젠가는 성서 줄거리에 대해

 

     보충설명할 날이오겠지요?

 

     다른 멤버들의 묵상말씀이 무지 부러웠거든요.

 

     성서 말씀에 일자무식인 저의 글도 CD에 담아

 

     주신다니 무한한 영광이옵니다. 히히

 

     신부님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에게도 둘도 없는 소중한 보물이 되겠군요.

 

      

                                  마르시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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