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두꺼비]썰렁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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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준 [moonjungjun] 쪽지 캡슐

2000-01-17 ㅣ No.436

요새 우리 공덕동의 게시판이 썰렁하군요...

그래서 글하나 올립니다...

 

 

가나다공주~

 

 

 

가 만히 생각해보아도

 

나 는야 너무나도 이쁜 여자

 

다 들 부럽다고 해.

 

라 랄라~ 나는 즐거운 공주

 

마 음에 드는 남자를 골라

 

바 라만 보아도 홀딱 반하지.

 

사 랑이 이루어져.

 

아 름다운 얼굴

 

자 신있는 몸매는

 

차 원이 달라

 

카 나리나 같은 목소리에

 

타 조같은 롱다리

 

파 란하늘 아래 오직

 

하 나뿐인 나는야 이쁜 공주..

 

 

 

그냥 (비)웃으시라고...썰렁한 글남기고 갑니다...

 

1월 세째 주~

 

좋은 한 주일 시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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