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우리 왕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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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훈 [seozeus] 쪽지 캡슐

2000-08-05 ㅣ No.947

 안냥~~ 형, 누나들!!!

요즘 울 주원누나가 외로운가봐... 정말 정말로 사랑해? 라는 시같은걸 올리구...

누군가가 구제해 줘야하는데... 어디 좋은 사람없나? 근데 얼마전에 내가 누나한테 남자의 진상을 얘기해 줬더니 대인기피증(?)과 비슷한 남자기피증같은게 생긴거 같애...어쩌지?

내가 잘못한건지...? 외로움 타는 누나를 어케 할수가 없당~~~ 누나 형들이 구제해주지..

히히~~~~~~~~~~

 주원누나 나 잘했어? 헤헤~~~ 농담이구 다들 외로움 타는거 같아서.. 각종 영상매체에서 연인들이 여행을 가구 바다를 거닐구..그런장면들을 볼때마다 무슨 생각들이 들런지...

나도 한번쯤 그래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하는지... 궁금하당...

 이번에 포상휴가를 받았는데 어김없이 중고등부 캠프를 다녀와야할거 같네요. 봉사한다구 가긴하는데 폐가 되진 않을련지...

 참! 제가 어떤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스크래치를 한 이미지를 받았어요 첨부하니깐 보구 평가(?)해줘요 누나 형들!!! 그럼 빠이~~~

 

P.S 주원누나 슬퍼마~~~ 히!!!

첨부파일: 훈이.bmp(1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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