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856]땡큐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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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릴리아나 [beibee]
2000-10-23 ㅣ No.4892
오빠도 셤잘보구
오빠 말대루 우리 셤다보구
만나서 노~~올~~자~!^^
알았지?
모, 셤때라고 해서 안노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오빠에게도 나만큼 예쁜 가을이었으면 좋겠어..
알지?
우울한 가을은 아무래도 싫거든...
얼마 안남은 셤 열심히 공부하고
끝나구 정말 신나게 놀자~~~
그럼 난 밀린 레포트 쓰로 간다~^^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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