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쌕쒸 안나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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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안나 [0464] 쪽지 캡슐

1999-12-08 ㅣ No.2449

안녕하셨어요? 안나입니당... 지금 저는 마지막 셤을 보구 왔어요... 역시 공부를 하지 않고서는 학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처절하게 깨달았습니당... T.T 벌써 1년이 다 지나가네요... 암것도 한 것이 없는 1년이 었던 것 같습니당... 전에 책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나는 지난 날의 불행,패배,쓰라림을 슬퍼하며 단 한 순간이라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이 내 생애에 있어 가장 훌륭한 날이 되게 하리라. 오늘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리라.' 에구에구... 이렇게 섭섭하게 1년을 보내기 전에 뭔가 기억에 남는 하나를 해야겠습니당... 모두모두 즐거운 날들 보내시구요... 1999년의 마지막달을 아쭈아쭈 멋지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아참!! 세영이랑 동욱이..!! 멋찐 글...잘 봤당.... 만나서 글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 하도록 하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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