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잠깐 들려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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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호 [homess] 쪽지 캡슐

2000-12-03 ㅣ No.2451

잠깐 정보셤 공부를 컴퓨터로 하다가 들렸습니다!!!

 

작년 겨울 같으면 거의 매일 매일 이곳에 들렸을텐데

 

지금은 매일하는 컴퓨터임에도 불구하고

 

뜸하군요...

 

명일동 학생으로써 부끄럽긴하지만.. CYA게시판만

 

가끔씩 빼꼼 보고 가거든요...

 

오늘은 7시가 학생미사이기 때문에 시험공부를 했습니다..

 

이제 곧 고3인데.. 공부는 왜 이렇게 안되는지..

 

솔직히 넘 피곤해서 머리에 들어온건 하나도 없고..

 

그저 수능을 끝낸 선배들이 부러울뿐...

 

이미 제가갈길을 정했음에도 전 저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많이 힘들것 같거든요..

 

얼마전 저희 담임 선생님하고 밥먹고 잡지에서 토정비결을

 

봤는데..

 

제가 모.. 2001년엔 어둠속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할꺼래요..

 

확연한믿음은 안서지만..

 

그래도 나쁜 결과가 초래되니 걱정은 됩니다..

 

참..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거지?

 

아무튼 주님 은총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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