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반갑네요. 면목동 여러분!! 이젠 내가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거 같군요.... 생소한 이름들이 맣네요.

저번주 내내 제가 근무하는 부대에서 "TV내무반

신고합니다" 촬영이 있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해군

 항공단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것 같아서 이번에 꼭

보시고 알아주셨으며 해서 이렇게 홍보의 글을 올립니다.

더불어 저를 아시는 사람들에겐 자주 만나지 못하는 대신

 내가 어떤 곳에서 근무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관심이 없다면 할수 없지만..T_T

참고로 제가 몰고있는 비행기는 거기 나오는 비행기 중

가장 큰 P-3C라는 비행김니다. 제 얼굴이 나올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한번 잘 찾아보시길...

P.S : 얼마 전 결혼한 진욱이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방에서 근무하느라 결혼식에 가질 못한게 매우 아쉽구나.... 행복하게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