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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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산 [STRONG.MAN] 쪽지 캡슐

1999-04-11 ㅣ No.182

전 이재산 요한이라구 해요, 우연히 알게 됐어요 노원성당 게시판이 있는줄...

제가 하려는말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 카톨릭 신자가지켜야할 아니 우리의 참모습에 관하여 예기 하구싶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글이 좀길어질것 같아서 존칭을 생략하구 그냥 쓰겠슴다.

나는 어려서부터 카톨릭 신자 였구 지금도 마찬 가지다 그리구 커가면서 신앙과 믿음에 관하여 좀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아니 고3말 무렵부터 나에겐 더욱 깊이 하느님이란 존제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겐 믿음이란것이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고3이란 누구나 설령 공부를 안한다고 해도 어려운시기 아닌가 그래서 더욱 하느님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믿음과 신앙을 가까이 하려고 성가대에 들기로 생각했다. 많은 고민을 했다

나는 성가대에 들기전 외적인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본당내의활동에 데해서 잘몰랗고

또 여러가지 부분에대해 걱정이 먼저 생겼다.

하지만 우선은 활동하기로 하구 들어가게되었다.그리고서는 내가 우려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조금씩 보이기시작 했다 내가 우려했던 부분이란 다름이 아니라 본당내의 활동을 믿음과 신앙보다는 사교적인 모임같이 생각하는 경향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판단 착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눈에보이는것들이 결코 틀리진 안는거 같다.본당 각부분에서 활동하고있는이

들이  우리는 형제 자매다라는 동질감보다는 소속단체에 대한텃세 라고나 할까 서로 상당한 이질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매주 성당을 찾는우리 청년들이 하느님을 만나기위함보다 사람을 만나기위한 일종에 사교단체 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람을 만나기위해 종교를 같는다는건 어느정도 한개가 있다고 본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에는 싸움도 있기 마련이고 의견충돌도 있기 마련이다 물론사람들을만나려고종교를가진다는 것이 나쁘다고만 보지는 않느다 그러다가 믿음과 신앙심이 더욱 강해지는 경우도 많으니까

하지만 믿음으로 이루어진 단체인것을 망각하고 개인의 사욕을 체우기위해 활동을 한다는건 좀 문제가 있지 안나 생각된다

카톨릭에는 크게보면 두가지 큰축제? 가 있다 아마 부활절과 성탄절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때마다 각 본당 단체들은 많은것들을 준비 하는라 분주하다 그리고 준비한것들을 많은 신자들 앞에또한 주님앞에 선보인다 . 하지만 문제는 모든것들이 끝나고 나서이다 부활이나 성탄이나 끝나고만나면 우리는 그날의 의미를 잊어버리고는 유흥가를 배회한다.

물론 막연히 노는건아니다 `자 다들 수고했다`라는 제목이 붙는다. 물론 `논다` 라는거 자체를 해서는 안된다는 아니다 내가 강조 하고싶은것은 적어도 그날의 의미를 한번쯤은

또 다시 한번쯤은 되세겨 봐야하지 안을까하는것이다.

내가보는 카톨릭 신자는 적어두 남을 한번은더 배려하고 남을 위해 한번은더 기도하고

자기를 조금은 희생할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글을 쓰는나도 따지고 보면 이런말을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얼마 안되는 기간을 활동 했지만 많은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이글속에 말한 여러가지 안좋은 부분들에 해당되는이가 많지 안으리라 믿는다.아마소수?

일것이다 성서에 나온는 성인들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만 본받고 조금만 주님이 우리에게 하신말씀 데로 아니 십계명만 제데로 지키고만 산다면 우리가믿는 카톨릭이 또한 하느님께서

더더욱 찬란히 빛을 발하지안을까?.....

 

                                                    -이재산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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