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사랑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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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BLUEYES] 쪽지 캡슐

1999-05-25 ㅣ No.369

 

 사랑의 말

 

사랑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쌩 떽쥐뻬리)

사람은 자기가 사는 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곳에 존재한다.

(고대 로마속담)

1 + 1 = 무한대, 2 - 1 = 0 이다.

(미그넌 맥라우린 : 사랑의 방정식)

아름다움은 얼굴이 아니라 마음속에 있는 등불입니다.

사랑은 소유하는 것도 소유 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이 당신에게 찾아오면 따라 가십시오.

(칼릴 지브란)

사랑은 두 육체에 깃드는 하나의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사랑에 대한 소유욕은 만족될 수가 없다. 그 소유욕은 사랑 그 자체보다도 더 오래 살아 남는다. 그러므로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을 하는 사람을 황폐화시켜 말라 죽게 하는 것이다.

(알베르트 까뮈)

키스는 짠 물을 들이키는 것과 같다. 마실수록 갈증은 더해만 간다. (무명)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것은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시험이며, 그 일을 위해 우리는 나머지 모든 일들을 준비해 온 것이다.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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