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정선군수께서 광부들이 모두떠나가고 오지인 정선을 살리고저 5일장을 적극활용하여 오늘에 이르렀답니다

사실 장이라야 답십리골목 시장보다야 못하지만 사람 냄새가 물신풍기지않던가요? 메밀전병에 구수한 막걸리한사발이면 족하고 싱싱한 봄나물에 곤드레밥하며 메밀묵은 어찌하고요 모두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정선에서 조금떨어진곳에 화엄동굴이 있는데 크지는안아도 아기자기하고 그곳에 가면 성모님도 만날수있지요

동굴위에는 예전의 ㄱ광부들이 일하던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놓아서 볼만하더군요

그리고 10월에 있는 아리랑축제때는 모든 약초와 풍물거리가 볼만하고요 물한방울 흐르지않는 는 백석폭포에비할까요? 또한가지 그곳주민들로 구성된 정선아리랑은 어떻고요 모두 들에 나가일하다 들어와서 부르는 소리는 유명한 성악가도 감탄할거랍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아리랑축제때 다시한번가보십시요 관광버스말고 느긋하게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