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비상시 사용하는 문>앞에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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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ㅣ
No.
12591
< 석 류 > -상희구-
아무래도 전생에 치과의사가 저이 아부지 였나 부다.
어쩌면 "이박음" 이 이리도 촘촘할까?.
이 작고도 견고한 질서
내가만약 빼어난 과학자라면
요 촘촘한 즐기세포를
몽땅 뽑아서
시골 꼬부랑 할망구
듬성듬성한 이빨을 싸그리 고쳐놓으리...
-서대문에 다녀올때 전철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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