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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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홍 [clemenskim]
2011-11-06 ㅣ No.7499
미소의 영성 신앙인으로 살아가며 흔하게 빠질 수 있는하나의 위험은 미소없는 경건주의입니다.얼굴이 석고와 같이 굳어버린 채 주님을위해기도한다고 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옆에있는 사람에게 다정한 한마디의 말을하기보다는 자신의 의무만을 채우려합니다.미소는 상대방에게 내마음이 열려있음을알려주는 하나의 푸른 신호등입니다.아무말없이 활짝 지어주는 미소를보며때로는 내안의 어둠이 걷히는 체험을 합니다.예수님께서 복음에 웃으셨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분명 늘 미소지으셨을 겁니다.내안에 어둠이 자리잡고 있다면 지금미소를 지어봅시다. 그 미소가 내안에 계신하느님을 체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나는 바로 '하느님의 미소' 라는것을
신앙인으로 살아가며 흔하게 빠질 수 있는하나의 위험은 미소없는 경건주의입니다.
얼굴이 석고와 같이 굳어버린 채 주님을위해기도한다고 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옆에있는 사람에게 다정한 한마디의 말을하기보다는 자신의 의무만을 채우려합니다.
미소는 상대방에게 내마음이 열려있음을알려주는 하나의 푸른 신호등입니다.
아무말없이 활짝 지어주는 미소를보며때로는 내안의 어둠이 걷히는 체험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에 웃으셨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분명 늘 미소지으셨을 겁니다.
내안에 어둠이 자리잡고 있다면 지금미소를 지어봅시다.
그 미소가 내안에 계신하느님을 체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나는 바로 '하느님의 미소' 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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