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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합창단 부단장 정상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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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민 [salma86] 쪽지 캡슐

2014-10-08 ㅣ No.264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십니까, 가톨릭합창단 부단장 정상민입니다.

굿뉴스 홈페이지 회원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저희 가톨릭합창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톨릭합창단은 가톨릭의 전례를 성음악으로 표현하고 선교를 위한 음악활동을 하며,

교회음악의 발전 및 보급을 위해 헌신하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소속의 합창단입니다.

1938년 창단된 가톨릭 합창단은 7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最古) 합창단으로,

지금까지 백남용 신부님을 포함한 총 12명의 지휘자가 지휘봉을 들었습니다.

2013년에는 이강민 지휘자가 부임,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교회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강민 지휘자는 지난 3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가톨릭합창단 제55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가톨릭 교회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제 55회 정기연주회 때에도 그랬지만, 많은 분들이 저희 합창단 연주회에 관심을 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을 초대하고 싶지만 재정상의 문제로 50분을 선정하여 저희 정기연주회에 초대합니다.

연주회를 꼭 참석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다음의 두 사이트 인터파크티켓, YES24티켓 에서 연주회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가톨릭음악의 발전에 힘을 싣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짧지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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