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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agneso]
2014-10-08 ㅣ No.265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전에 성가대 활동으로 가톨릭성가를 자주 접할 기회가 되었는데
세월도 흐르고 성당활동도 안하게 되니 합창공연을 볼 기회가 적어지네요
이번에 선정되어서 20대시절의 성가의 느낌을 다시 한번 감상할 수 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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