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약현성당 게시판

⊙ 11월 위령성월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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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심 [maria6082] 쪽지 캡슐

2004-10-30 ㅣ No.2726

 

◉ 11월 위령성월을 앞두고

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세상을 떠난 모든이들의 영혼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달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이들에게는 죽음이 오고 이 죽음은 피할 길도 순서도 없습니다. 죄없이 사는 인생이 또한 없으니 더욱이나 그날에 우리는 주님을 자비로우신 심판주로 뵈옵기를 애써 희망하기도 합니다. 위령성월에 교회는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하느님의 은총속에서 세상을 떠났을 지라도 죄의 잔벌을 보속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영혼은 연옥의 단련을 받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특별히 11월 위령성월에 불쌍한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자선을 베풀도록 신자들에게 권고합니다.

 

금년 위령의 날은 11. 2(화)입니다. 교황님의 권고에 따라 사제들은 아래와 같이 3대의 미사를 봉헌합니다. 신자들도 이 권고에 따라 전대사의 특은을 입으실 수 있습니다.

 

11. 2 (화) 미사시간 안내

 

 오전 6시 - 불쌍한 모든 영혼을 위하여 (본 당)

 오후 2시 - 자기자신을 위하여 (용산성직자묘)

오후 7시 - 교황님과 일치하여 (본 당) 

 

 

 

※미사예물은 봉헌은 10. 31.(일)까지 사무실에 사전에 접수하며, 모든 지향에 대하여 사전에 봉헌초 제작이 가능토록 협력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례분과:  김종숙(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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