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전 정은이라고 합니다~~ 제가 문제하나 낼까 해서요~~ 다음은 성서 속 한 인물의 독백을 가상으로 꾸며 본 것입니다. "나의 주,나의 하느님이시여, 그러나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십니다. 여기 당신을 배반하였으나, 배신하였으므로 당신을 끝내 떠날 수 없는 못난 제가 있습니다.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닭의 울음소리가 다시 우렁차게 들려왔다. 어둠이 끝나고 새날이 밝아왔음을 확인하는 나팔 소리처럼. 내 가슴을 새삼 설레이게 하는 그 닭 울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 곳을 떠났다. 그 분의 말씀대로,나에게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었다. ~이현주 작. 예수와 만난 사람들 중~ **이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힌트?! 마태오 복음 26.69~75 참조 해 보세요~ 정답 아시는 분은 묵동 성당 정으니를 찾아 주세요~ 축하 메세지가 있어요~~~ 묵동 성당에 자주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