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축하를 드려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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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 어쩌구저쩌구를 잘 다녀온 젤라입니다... 엄마가 사우나 같다구 부득부득 말리셨는데... 저는 거기가 온돌방 같은 데라고 우기면서 갔지 뭐에요... 아~~~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녀오셔요~~~ 글구 저같이 그런 것 싫어하는 분들은 휴게실에서 알콩달콩 이야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한번씩 새로운 체험을 해보는 것두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된답니다.*^^* 이젠 다른 데를 찾아야지~~~
일요일엔 총회가 있었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회장, 부회장 후보에 다 오른 것!! 넘넘 엽기적인 일이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또 새로운 일년을 맡는 동근 오라버니... 저와 끝까지 접전을 벌인 부회장 영훈이... 감사할 일들로 가득한 한 해 되기를 기도할께요.
글구... 저두 많이 도와드릴꺼구요!!!*^^* 언제든 자잘한 도움될 일들 있음 불러만 주셔요~~~ 부대들을 이끌고 갈께요~~~
** 동근오빠... 그래두 저를 그만큼 크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훈아... 나 때문에 미사 때 독서를 하더니만... 주님의 뜻일게야~~ 청년들로 바글바글거리는 그런 한 해가 되믄 좋겠네요... 힘나는 하루하루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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