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2029]웃음 가득한 날을 그리며... |
---|
오늘 학원에 있는데 윤희언니가 전화가 왔더라구요... 학원에서두 이런 것 띄울 수 있냐구... 뭔 소리인지...
우리 막내 희선이가 제가 넘넘 예쁘고 좋다구 했더니만 뚝딱 이렇게 띄웠지 뭐에요... 아무리 봐도 신기한데... 역시 정기사는 달라~~*^^* 가르쳐 주지는 않구 잠만 쿨쿨~~~
요것조것 많이 배워서 많은 것들 띄워볼께요~~~
성서책을 읽었더랬습니다... 너무도 맘에 닿는 구절이라 자기전에 쓰고 자렵니다...
’복되어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 나라가 그대들의 것이니. 복되어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그대들은 배부르게 되리니. 복되어라, 지금 우는 사람들! 그대들은 웃게 되리니,’ <루가 6장 중...>
그대들은 웃게 되리니... 따스한 마음을 지니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보기에도 아름다운 그런...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