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성경쓰기 2차를 마치며

인쇄

이광호 [dlrhkdgh] 쪽지 캡슐

2009-11-12 ㅣ No.2122

 찬미예수님!!
 
 먼저 저에게 힘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고3딸 이지은 안나가 오늘 수능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100여일 전부터 주님께 우리 사랑스런 안나를 하느님께 의탁드리며
 
 성경을 썼습니다.
 
 직장이 지방으로 발령나 출 퇴근하기가 참 힘든 상황이었는데, (왕복 4시간)
 
 다 하느님께서 힘을 주시니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퇴근후 밤 12시 까지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출근시간까지 쓴
 
 긴여정이었습니다. 
 
 아빠의 성경쓰기에 안나가 변화하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제2 외국어 볼 시간이네요. 성모님 안나와 함께 해주세요.
 
 사랑해요.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성모어머님,
 
 103위 성인과 한국의 순교자들이시여,
 
 저희 이지은 안나를 위해 기도해주신 의인들이시여 감사합니다.
 
 3차는 저의 의인들을 위하여 기억하며 성경쓰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83 3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