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성삼일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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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hyon6566] 쪽지 캡슐

2010-04-03 ㅣ No.2348

저는 타자에도 어눌한 솜씨로 감히, 개인 성경쓰기을 시작한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는 73세 할머니랍니다.
오로지 성경쓰기에 몰입하여 죽기 전에 꼬옥!! 한번 신구약 필사를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저에게 타자의 속도를 붙여 주시고, 손가락 관절염의 통증을 잊게 해주십니다.
이제 92% 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성경 쓰기도 중요하지만,  이 사순시기를 보내면서 내가 봉헌할 수 있는 것은 시간은 아깝지만,  매일성경쓰기를 성삼일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헌데 영세한지 25년이 되었으니 성삼일도 스물다섯번은 치럿을텐데 ---, 이렇듯 성삼일 동안의 독서와 복음 말씀이 긴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장장 두시간을 썻는데 147절입니다. 성삼일 동안 320절을 썻던군요... 제 실력으론 대단한 봉헌을 했답니다. 희한한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쓰면서 계속 "아멘" "아멘" 했담니다. 어쩜 그렇게 마음에 와서 꽂히는지요. 특별한 경험이라 이렇게 느낌 나누기에 감히 올림니다. 이사야서 54장과 55장은 눈물겹도록 아멘을 연발 했답니다. 성경을 쓴다는 것은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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