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동안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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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화 [nayouhwa]
2011-10-20 ㅣ No.886
사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순간을 알지 못하고 하얀침상에 내맡겨진 채...
보내야만 했던,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
삶의 소중함을 잊지않고 살려고합니다
새삼 부모 마음을 헤아리는 ...
두아이와 끊임없이 부딪혀야하는 갈등, 나와의 싸움
엄마가 먼저 자식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친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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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싶습니다. 날짜는 관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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