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신명기 3,1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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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 [somi] 쪽지 캡슐

2001-07-13 ㅣ No.7468

모세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임명하다

  그 때에 나는 너희에게 지시하였다.너희의 하느님 야훼께서 이 땅

을 너희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셨다.너희 정예부대 모든 용사들은 너희

겨레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장을 서서 건어야 한다.다만 너희의 아

내와 어린것들과 가축은  너희에게 가축이 많을 줄 내가 안다.내가 너

희에게 준 땅에 있는 성읍들에 머물러 있게 하여라. 야훼께서 너희를

정착시켰듯이 너희의 형제들도 정착히키실 것이다. 그들이 너희의 하느

님 야훼께서 요르단강 건너편에 마련해 주신 땅을 차지하게 된 다음에

라야 너희는 나에게 받은 땅으로 각기 돌아 올 수 있으리라. 그 때에

나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다 너의 하느님 야훼께서 이 두 왕을 어떻

게 다루셨는지 너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야훼께서는 네가 이제 지

나가려는 나라들도 그처럼 다루시리라.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의 하느님 야훼께서 몸소 너의 싸움을 싸워 주실 것이다.

  그리고 나는 야훼께 빌었다.나의 주 야훼여! 주께서 그 억센 손

으로 주님의 위대하심을 비로소 저에게 보이셨습니다.주님이 위력을 나

타내신 것과 같은 일을 하늘이나 땅에  있는 어떤 신이 할 수 있겠습니

까? 풍요한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해 주십시오.그러나 야훼께서는 너희

때문에 나에게 노여움을 품으시어 나의 간청을 들어 주지 않으셨다.너

는 이 이상 더 바랄 것이 없다.또다시 이 일로 나에게 간청하지 말아라.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 가 서쪽과 북쪽과 남쪽과 동쪽을 네 눈으로

두러 보아라. 너는 요르단강을 건너지 모하리라.너는 여호수아에게

네 직책을 맡겨라. 그를 격려하며 용기를 넣어 주어라.여호수아야말로

 이 백성의 앞장을 서서 네가 보는 땅에 건너 가 그들에게 그 땅을 나누

어 줄 자이다.

  우리가 벳브올 맞으편 골자기에 머물러 있을 때의 일이다.

야훼를 섬기는 자랑스러운 백성이 되어라

너 이스라엘은 들어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를 듣고 지켜라.그래야 너희는 너희 선조의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으로 들어 가 그 땅을 차지하고 행복하게 살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은 한 마디도 보태거나 빼지 못한다.내

가 받들어 너희에게 전하는 너희 하느님 아훼의 계명들을 너희는 지켜

야 한다.야훼께서 바알브올에서 하신 일을 너희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브올의 바알신을 따라 간 사람을 너의 하느님 야훼께서는 모두

너희 가운데서 쓸어 버리셨다. 그러나 너희의 하느님 야훼께 신실하였

던 너희는 오늘 이렇게 모두 살아 있다. 보아라.나는 우리 하느님 야

훼께서 나에게 내리신 규정들과 법규들을 그대로 너희에게 가르쳐 주었

다. 너희가 들어 가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살게 하려는 것이다.너희는

그것들을 성심것 지켜야 한다.그것으르 보고 다른 민족들이 너희가 지혜있

고 슬기롭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사람들은 이 모든 규정을 듣고

정녕 지혜있고 슬기로운 백성은 이 위대한 민족밖에 없다. 고 할 것이

다. 우리 하느님 야훼께서는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

는 분이시다. 그처럼 가가이 계셔 주시는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어리

또 있겠느냐?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선포하는 이 모든 법만틈 바른 규

정과 법규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 어디 또 있겠느냐?

야훼는 형상을 만들어 섬기지 못한다

  정신차려 스스로 삼가고 조심하여라. 너희가 두 눈으로 본 것들을

명심하여 잊지 않도록 하여라. 평생토록 그것들이 너희으 마음에서 사라

지지 않게 하여라. 그리고 그것을 자자손손 깨우쳐 주어라.너희가 호

렙에서 너희 하느님 야훼 앞에 섰던 날, 야훼께서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니 백성을 나에게로 불러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할 말이 있다.이 백

성을 땅에서 사는 동안 언제난 이 말을 따라 나를 경회하는 길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이 말을 자손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그리하여 너희가 산

기슭에 나와 서자 그 산을 하늘 한가운데까지 치솟는 불길에 휩싸였

다 그리고 음산한 구름이 덮여 캄캄한데 야훼께서 불길 속에서 말씀

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말씀하시는 소리만 들었지 아무런 모습도 보지

못했다. 다만 소리가 있을 뿐이었다. 그 때 너희에게 선포하신 것은 당신

의 계약이있다.그것은 곧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명령하신 열 조목이었

다.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두 돌판에 새겨 주셨다.너희가 건너 가 차지

할 땅에서 지킬 규정과 법규를 너희에게 가르쳐 주라고 그 때 야훼께서

나엑 분부하셨다.그러므로 너희는 깊이 명심하여라. 야훼께서 호렙

의 불길 속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 너희는 아무 모습도 보지 못

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너희는 남자의 모습이든 여자의 모습이든

일체 어떤 모습을 본따 새긴 우상을 모시어 죄를 짓는 일이 없도록 하여

라. 땅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모습이나. 공중에서 날개치는 어떤 새

의 모습이나. 땅위을 기어 다니는 어떤 동물의 모습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물고기으 모습도 안 된다.눈을 하늘로 향하여 해와

달과 별 등 하늘에 있는 모든 천체를 보고 그 앞에 엎드려 예배하고 싶

은 유혹에 빠져서도 안 된다.그런 것들은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만천하

다른 미족들에게 주어 섬기게 하신 것이다.그러나 야훼께서는 너희

를 도가니 같은 에집트에서 건져 내시어 오를 이렇게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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